
요즘은 또 버거가 핫한 것 같아요. 저 같은 버거를 사랑하는 사람에겐 정말 행복한 유행이에요.(?) ㅋㅋㅋㅋㅋ 여긴 오바마 대통령이 좋아했던 버거로 유명한 '굿스터프이터리'에요. 가게에 사람은 많지만 웨이팅은 왠만해선 없어요. 근데 버거가 나오는데 좀 시간이 걸립니다 ㅠ 매장에서 동료들과 한두번 먹고 꿉꿉~한 블루치즈맛이 너무 생각나서 포장을 해서 먹었어요. 근데 저렇게 포장을.. 굉장히 오바스럽게.. 보냉백에 해주십니다. 다회용으로 잘 쓰고있어요 0_0ㅋㅋㅋㅋ 좀 지저분하죠?ㅎ 먹다 찍어야만 단면이 나와서ㅠ.ㅠ 저 희끗희끗 보이는 블루치즈가 진심 존맛입니다. 근데.. 약간 타코에 고수느낌으로 호불호가 좀 쎄게 갈립니다. 제 동료중에 몇분은 별로라고 하셨어요..ㅠㅠ 저는 꿉꿉~하고 약간 더티?한 맛을 ..

친구와 압구정로데오 이담에서 삼겹살을 먹고 디크루즈라는 와인바를 갔어요. 저녁을 먹은 상태라 원랜 스몰디쉬인 치즈플래터나 과일안주를 먹으려했는데... 8시전엔 음식말고는 주문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ㅠ 그래서 우선 가벼운 해산물 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 요즘 대하철이라 그런가 새우와 조개류가 들어있고 소스가 상큼한 샐러드였습니다. 근데 또...샐러드만 시키니 몽가 허전하더라구요..ㅠ 시간도 아직 7시정도라... 스몰디쉬는 계속 주문 불가였습니다. 결국 파스타 하날 더 시켰어요. ㅋㅋㅋㅋ 파스타는 꽤 맛있었는데 같이 들어간 야채가 좀... 조화롭지 못했습니다. 대신 간도 잘 맞고 면도 잘 삶아서 먹을만 했습니다. 제가 술이름은 기억을 못하는데... 이 술은 해골병 안에 향을 피워서 따라주시는데 향이 정말 ..

부모님 생일 맞이 근처 식당 알아보는데 부모님과 함께갈 식당찾는게 가장 어려운거 아시죠? 분위기도 괜찮아야하구... 연세가 있으시니까 맛도맛이지만 건강한 스타일이여야 하구... 가성비가 너무 안좋아도 욕먹구... 서칭~서칭~ 고민~고민~ 하다가 여의도 콘래드 서울 37그릴앤바로 주말 브런치 세미뷔페 갔습니다. 평일엔 단품메뉴로도 먹을 수 있는데 이날은 연휴라 세미뷔페만 한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아숩... 주말이라 혹시 몰라서 예약은 일주일 정도 전에 했는데 다먹고 일어날때까지 자리가 꽤 있었어요.^^; (이럴때 저만 민망한가요?ㅋㅋㅋㅋ) 12시 예약했는데 성격급하신 부모님이라... 11시 30분에 도착해서 입장했습니다.^^; 예전에도 한번 와봤는데 그때도 여기가 넘 좋았던건 되게 조용~ 해요 ㅎㅎ 뷔페던..

올만에 인천 검단신도시쪽에 놀러갔어요. 여기 아파트 분양중인게 많아서 그런지 길에 사람들이 진짜 많더라구요?? 몇몇분은 분양받고 투어? 같은거 다니고 계신분도 있으신 것 같고 집이 없는 저는 부러웠습니다.ㅎㅎ 신도시라그런지 근처에 식당도 카페도 많았어요. 참치집은 상가 2층에 있었어요. 테이블은 닷지테이블들과 룸들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저희는 무난하게 1인 6만원 코스를 시켰어요. 근데 15만원짜린 뭐죠...? 0_0 저것도 궁금하지만 너모 비싸서 알 일은 없을 것같습니다.ㅋㅋㅋㅋ 첨엔 쌀죽과 장국을 줍니다. 쌀죽은 잣죽인줄 알정도로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접시들이 넘나 제스타일이였어요. 먹으면서 기분까지 업 ㅎㅎ 그릇들이 너무 예뻐서 단체 컷 한번 찍어봤습니다.ㅎㅎ 처음에 회가 나오는데 저것..

1년전쯤 백종원님이 카이막... 천국의 맛이라고 극찬을 한걸 이제 보고 빠져서 두 곳을 돌아봤어요. 열자마자 제 주특기인 오픈런 했더니 아무도...없었어요. 카이막도 오픈런하기 ㅋㅋㅋㅋ 근데 평소엔 대기도 있나봐요. 게이마르(카이막) 발르 슈트(꿀 넣어주는 우유) 이렇게 두개 시켰습니다. 총 14000원... 모든 곳에 인플레가 내린 것 같아요.^^; 먹어보는데... 생각보다 저 카이막이라는게 잘 안떠져요^^;;; 맛은.. 몽가.. 꿀찍은 빵에 버터와 크림치즈를 섞은 맛입니다. 오히려 여기 빵이 맛있어요! 막...솔까 천국까진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느끼하기도 하고? 천국은 아니였지만 다 비웠습니다 ㅇㅡㅇ 나도 모르게 천국이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다음은 샌드커피 ..

올만에 망리단길에서 칭구만나서 브런치?를 때렸어요. 맛집계 실리콘밸리같은 망리단길 ㅋㅋㅋㅋ 가다보면 주택가에 뜬금없이 있는데 밖에서 보기에도 힙해보여요. ㅇㅡㅇ 음식메뉴 음료메뉴 메뉴판 제일 위에 있는 미트볼 플래터 시켰어요. 옹? 첨엔 2인인데 양이 쪼큼 적어보였습니다. 근데 먹다보니... 저 미트볼이 엄청 커요 ㅇㅡㅇ 미트볼은 육즙이 맛있었어요. 고급 미트볼 느낌 ㅋㅋ 양송이스프는 맛나다기 보단 건강한 맛입니다. 그리고...제가 젤 좋았던건 저 구운식빵과 사진에 왼쪽 아래에 있는 버터에요. 저 버터는 차가운상태에서 빵위에 올려먹는거라 나중에 먹음 살짝 녹아서 별루 맛이 없습니다 나오자마자 먹어야하더라구요ㅎㅎ 사실 망리단길 유명하고 맛집이여서 가보면 가격만 비싸고 맛도 별로일때가 많았는데 여긴..

궁남지.. 이름이 좀 어색해서 어머니랑 네비찍는데 한참을 군남지? 군난지? 하며 난리끝에 찾아갔어요. ㅋㅋㅋㅋㅋ 도착하자마자 감탄했어요.. 온통 연잎 잔치... 진짜 조경을 잘해놨더라구요. 그리고 규모가 꽤 큽니다 0_0 정말 예쁘지 않나요? 연꽃이 많았다면 더 예뻣을텐데ㅠ 연꽃이 개화하는 여름인 7월 중순엔 연꽃 축제도 한다고 해요. 하지만 그땐 너무 더워서 올 자신이 없네용..ㅋㅋㅋㅋ 가을엔 비록 연꽃은 드문 드문 있지만, 날씨가 좋아서 걷기도 좋고 푸르름도 너무 멋있어요. 가족들이랑 걷는데 시간가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연꽃 종류도 한가지가 아니라 나라별? 연꽃도 있고 굉장히 다양해요. 예쁜 연꽃들이에요. 어쩜이리 색상도 다양할까요 ㅎㅎ 이렇게 다리를 쭉 건너가면 가운데 정자? 같은 것도 있어요. 근데..

마음만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감량에 매우 동참하고 싶지만.. 미니백이 유행하고 있는 요즘(?) 무겁고 큰 텀블러는 안그래도 들어갈게 많은 내 가방속 공간을 매우 차지하는 초부담의 아이템이다. 이미 한국에서 스타벅스 로고가 박힌 상품이 해외직구로 많이 인기가 있던 아이템이지만, 나는 2월 뉴욕 출장때 뉴욕나우란 박람회에서 처음 이 제품을 봤고, 보자마자 사야겠다. 라고 생각했다. 이 텀블러는 완전히 접었다 폈다 할 수 있어서 접었을때 매우 컴팩트한 사이즈로 일상생활 어디서든 사용하기 편리하다. 저렇게 완벽히 접었을땐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고, 사용법은 초간단하다. 펼때 우선 컵홀더 먼저 빼 준 후, 펼때 압력을 생각하여 컵 마개를 먼저 열어준다. 그리고 그냥 쭉 뽑아서 펴주면!! 이렇게 완벽한 텀블러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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